[급등락주 짚어보기] 남선알미우, 연일 상승세…대한전선ㆍ세우글로벌도 '껑충'

입력 2022-03-31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2-03-31 16:1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자료출처=한국거래소)
(자료출처=한국거래소)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선알미우를 포함한 3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남선알미우는 전날보다 30% 오른 5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쌍용차 매각이 차질을 빚으면서 남선알미늄이 인수자로 나설 기대감에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에디슨모터스가 인수 자금을 관계인집회 5영업일 전까지 못 내면서 쌍용차 매각은 결렬됐다. 이와 관련해 남선알미늄은 회사 차원에서 쌍용차 인수 여부를 재타진한 적 없다며 선을 긋고 있다.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29.82% 오른 185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해 호반 그룹에 인수된 대한전선은 호반건설이 한진칼 지분 인수에 나서자 상승세를 탔다. 지난 28일 호반건설은 한진칼 주식 940만 주를 5640억 원에 취득했다. 사업 다각화를 위해 항공업에 투자한 것이다.

세우글로벌은 전날보다 29.75% 오른 211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세우글로벌의 상승은 관리종목에서 지정 해제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관리종목에서 세우글로벌을 해제하면서 2021사업연도 감사보고서상 ‘감사 의견 한정’이지만 감사 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07,000
    • -0.73%
    • 이더리움
    • 5,273,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38,500
    • -1.24%
    • 리플
    • 725
    • +0.42%
    • 솔라나
    • 233,800
    • +0.78%
    • 에이다
    • 624
    • +0%
    • 이오스
    • 1,135
    • +1.07%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50
    • -0.92%
    • 체인링크
    • 25,590
    • +2.32%
    • 샌드박스
    • 604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