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서 K팝 공연 열릴까...인수위, 문화공간 조성 검토

입력 2022-03-31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와대 외관. (연합뉴스)
▲청와대 외관. (연합뉴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청와대를 K팝이나 전통음악 공연이 열리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지현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31일 브리핑에서 청와대를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개방하냐는 질문에 “사실이다”라고 답했다.

인수위는 청와대 야외공간을 공연ㆍ전시ㆍ체육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가 문화공간이 되면, 이곳에서 K팝 공연과 전통음악의 합동 공연 등의 각종 문화행사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또 청와대가 국민의 산책로가 될 수 있도록 둘레길ㆍ경내길 코스도 개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청와대에는 역사 유적이 많은 만큼 역사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윤석열 당선인이 내건 청와대 개방 효과를 ‘최소 2000억 원 이상’이라고 발표했다. 청와대를 개방하면 관광객이 몰려 인근 상권에 연간 1490억 규모의 생산 효과가 나타난다는 분석이다. 또 부가가치 유발 효과도 연 565억 원에 달할 것으로 봤다.

앞서 윤 당선인은 20일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한다고 밝히며 “청와대는 임기 시작인 5월 10일에 개방해 국민께 돌려드리겠다”라며 “영빈관을 비롯해 최고의 정원이라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를 모두 국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44,000
    • -0.51%
    • 이더리움
    • 3,247,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13,500
    • -1.13%
    • 리플
    • 2,104
    • -0.43%
    • 솔라나
    • 128,400
    • -0.7%
    • 에이다
    • 379
    • -0.52%
    • 트론
    • 531
    • +0.19%
    • 스텔라루멘
    • 22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80
    • -1.98%
    • 체인링크
    • 14,440
    • -0.62%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