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자산운용 "태광산업, 주식 거래회전율 최하 수준…액면분할 고려해야"

입력 2022-03-23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산업에 액면분할과 중장기 배당정책을 수립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주주 서한을 발송했다.

23일 트러스톤운용은 “지난 17일 태광산업에 대한 주주 활동을 목적으로 주주 서한을 발송했다”며 “태광산업의 지배구조 개선과 소액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 더 적극적인 주주활동을 펼치겠다”고 23일 밝혔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의 지분 6.06%를 보유하고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서한을 통해 “(태광산업은) 주식의 거래회전율은 지난 1년간 일평균 0.12% 수준으로 시가총액 1조 원 이상인 기업 269개 중 268번째”라며 “액면분할을 통해 거래회전율을 높이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유동성 확대가 시급하다”고 했다.

배당과 관련해서는 “2020년 대비 2021년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이번에 결의된 주당 배당금은 1750원으로 연결 기준 배당 성향은 0.46%”라며 “국내 상장사 평균 및 화학업종 평균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인바, 과소배당”이라고 지적했다.

또 “(태광산업은) 2021년 9월 30일 기준 1조2000억 원에 이르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자기자본이익률(ROE) 제고를 위해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현금성 자산의 활용방안을 제시해주기 바란다”고 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종합] 삼성 노사 끝내 결렬…노조 “총파업 강행” vs 사측 “과도한 요구 수용 못해”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4월 車수출 5.5% 감소⋯친환경차 수출·내수는 '고공행진'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15: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06,000
    • +0.23%
    • 이더리움
    • 3,162,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550,500
    • -3.17%
    • 리플
    • 2,031
    • -1.31%
    • 솔라나
    • 126,100
    • -0.55%
    • 에이다
    • 372
    • -0.8%
    • 트론
    • 528
    • -0.38%
    • 스텔라루멘
    • 214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90
    • -1.34%
    • 체인링크
    • 14,240
    • -1.79%
    • 샌드박스
    • 10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