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1분기 실적은 기대에 부합할 것" - DB금융투자

입력 2022-03-11 0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출처=DB금융투자)
(자료출처=DB금융투자)

DB금융투자가 삼성전기에 대해 현재 주가가 낮다고 판단하며 목표 주가 27만 원,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1일 “삼성전기 최저 주가수익비율(P/E)을 보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영업이익률이 5% 미만이었던 2014년 P/E 5.9배, MLCC 호황 때 피크 찍고 내려오던 2018년 10.2배, 코로나19로 패닉 상태에 갔던 2020년 10.2배가 있다”고 했다.

권 연구원은 “2년 P/E는 9.4배인데 과연 지금이 그때보다도 못한가 투자자에게 묻고 싶다”며 “MLCC, 패키지솔루션 2개의 주력 사업부 영업이익률이 20% 넘어가는 지금 시점에 최저 P/E 밑에 있다니 주가의 가볍고 낮음에 놀랍다”고 했다.

그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원자재 가격 상승, 환율 급등 등 최근 어지러운 여러 매크로 변수 속에서도 삼성전기의 1분기 실적은 기대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권 연구원은 “회사의 주력인 MLCC는 원재료 비중이 20% 정도에 불과해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이 별로 없고,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 상승은 오히려 플러스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MLCC는 PC향, 커모디티 제품 위주로 소폭 수요가 회복되고 있고 주력인 스마트폰향 MLCC는 2분기부터 반등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권 연구원은 “패키지 솔루션은 호황의 중심에 있어 20%대 영업이익률로 진입한다”며 “이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은 4088억 원으로 컨센서스(4060억 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과급 15%’ 어디까지 양보했나…삼성 노사, 막판 절충안 뜯어보니
  • 딱 걸린 업자?…'꿈빛 파티시엘' 팝업 관문 퀴즈 [해시태그]
  • 블라인드 '결혼' 글 급증…부정적 이야기가 '절반' [데이터클립]
  • "물도 안 사먹을 것"⋯방탄소년단 '축제'에 대체 무슨 일이 [엔터로그]
  • 전세난에 매물까지 줄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AI 버블론’ 일축해버린 엔비디아 젠슨 황⋯“에이전틱 AI 시대 왔다” [종합]
  • 단독 이용철 방사청장 캐나다行…K잠수함 60조 수주전 힘 싣는다
  • 단독 “투자 조장 금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이벤트 줄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28,000
    • +0.19%
    • 이더리움
    • 3,165,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558,000
    • +1.55%
    • 리플
    • 2,042
    • +0.2%
    • 솔라나
    • 128,600
    • +1.82%
    • 에이다
    • 370
    • -0.27%
    • 트론
    • 538
    • +1.32%
    • 스텔라루멘
    • 216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0.87%
    • 체인링크
    • 14,300
    • +0.28%
    • 샌드박스
    • 10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