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공] 中, 美 ‘2차 제재’ 경고에 반발 “모든 조치 취할 것”

입력 2022-03-09 1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사진 = 연합뉴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사진 = 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미국의 2차 제재 경고에 “중국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은 “중국이 대(對)러시아 제재를 따르지 않을 경우 2차 제재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9일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 문제와 러시아와의 관계를 처리하면서 중국의 우려를 엄정하게 다뤄야 한다”며 “어떤 방식으로든 중국의 권익을 해쳐선 안 된다”고 밝혔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러시아) 제재가 근본적으로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다”면서 “중국은 독자 제재와 확대 관할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8일(현지시간)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러시아에 반도체와 첨단 기술 수출을 금지한 제재에 동참하지 않는 중국 기업은 문을 닫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러몬도 장관은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SMIC를 언급하며, “이런 중국 업체들이 제재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미국의 장비·소프트웨어 공급을 차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같은 코인 거래소마다 다른 가격…이유는 [e가상자산]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07,000
    • -1.19%
    • 이더리움
    • 3,253,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2.36%
    • 리플
    • 2,109
    • -1.36%
    • 솔라나
    • 128,500
    • -3.31%
    • 에이다
    • 379
    • -3.07%
    • 트론
    • 529
    • +0.76%
    • 스텔라루멘
    • 226
    • -2.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1.83%
    • 체인링크
    • 14,470
    • -3.73%
    • 샌드박스
    • 109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