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선] 윤석열 "정권교체, 오직 투표로 이뤄진다"

입력 2022-03-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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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통해 위대한 대한민국 주권자가 국민임을 보여달라"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서울시청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서울시청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9일 "정권교체, 오직 투표를 통해서만 이뤄질 수 있다"며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윤 후보는 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제20대 대선 본 투표 날"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라. 국민의 힘으로 정권교체를 이루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전날 제주부터 서울 시청 앞 광장까지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마지막 유세를 마친 윤 후보는 "어제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질 않는다. 제주, 부산, 대구, 대전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는 강행군이었지만, 국민 여러분의 과분한 성원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투표하면 바뀐다. 투표하면 반드시 승리한다"며 본 투표 참여를 강조했다.

그는 또 "사전투표에서 벌어진 각종 논란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국민 여러분이 투표로 심판해 주신다면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돼 내일의 대한민국에선 절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확진, 자가격리 국민께서는 오후 6시부터 7시 반까지 투표소에 도착하셔야 투표할 수 있다"며 "모든 국민이 헌법상 보장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표를 독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후보는 이날 개표 확정 전까지 자택에 대기한 뒤 국회 도서관에 있는 국민의힘 개표 상황실로 올 예정이다. 방송 3사와 JTBC 출구 조사 결과는 확진·격리자 투표가 마감되는 오후 7시 30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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