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공] 정부ㆍ軍, 전투식량 등 비전투물자 지원 검토

입력 2022-03-0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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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제2도시 히르키우(하리코프) 헌법 광장에 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 등이 널브러져 있다. (히르키우/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제2도시 히르키우(하리코프) 헌법 광장에 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공격으로 파괴된 건물 잔해 등이 널브러져 있다. (히르키우/AFP연합뉴스)

우리 정부와 군 당국이 우크라이나에 헬멧과 전투식량 등 비전투물자를 지원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최근 한국을 포함한 각국 정부에 러시아 침공에 대항하는 데 필요한 각종 군수품과 무기 지원 등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우크라이나 당국이 요청한 품목에는 소총과 대전차 미사일 등을 비롯해 위성 수집 정보는 물론, 헬멧과 방탄조끼, 전투식량 등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부는 내부적으로 헬멧이나 방탄조끼, 방호복 등 군수품을 지원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소총을 비롯한 ‘살상용 무기’의 경우 현실적으로 지원하기 어렵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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