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이노베이션, 포드 전기차 사업 분사·투자 확대에 ‘강세’

입력 2022-03-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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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미국의 자동차 기업 포드사의 전기차 사업 투자 확대 소식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 56분 기준 SK이노베이션은 전날 대비 3.61%(7500원) 오른 2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75% 오른 22만1500원까지 도달했다가 내려온 상태다.

포드는 2일(현지시간) 전기차 회사로의 변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기차 사업부문과 내연기관차 사업부문을 분사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기차 개발에 50억 달러(약 6조 원)를 투자하고 2026년까지 총 500억달러(약 60조3000억 원)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2026년까지 연 200만대의 전기차 생산 능력을 갖춘다는 목표다.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온을 통해 미국 포드와 합작법인 ‘블루오벌SK(BlueOvalSK)’을 설립, 배터리 합작 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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