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공] 산단공, 입주 기업 지원 위한 ‘비상대응반’ 운영

입력 2022-02-28 1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단 입주기업 피해상황 파악 및 지원방안 강구”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한 수출입업계 관계자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긴급 수출입업계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한 수출입업계 관계자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긴급 수출입업계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반’을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국내 기업의 수출·공급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피해상황을 조속히 파악하고,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비상대응반 체계를 마련했다.

비상대응반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 연합체인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기업지원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상황 종료시까지 모니터링과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기업지원실이 총괄 기능을 맡아 유관기관 협업과 대외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전국 13개 지역본부에 지역대응반을 두고 산경련과 함께 기업 피해사례와 애로접수 채널을 운영한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와도 긴밀하게 소통하여 입주기업의 피해와 애로 상황이 정부에 즉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초기 단계에는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 중심의 동향 점검이 실시되고,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전반으로 조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의 피해 발생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수출·일자리 등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유관기관 지원제도의 연계 지원, 대정부 건의 등을 통해 산업단지 피해 최소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상황은 원유·원자재 가격 급등, 공급망 불안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가중시켜 산단 입주기업의 경영활동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면서 “비상대응반을 통해 관련 정보 및 기업동향, 애로사항 파악, 피해사례 등을 수집해 정부에 건의하고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경기 의왕 내손동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1년 만에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5: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50,000
    • -1.25%
    • 이더리움
    • 3,355,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1.78%
    • 리플
    • 2,038
    • -1.5%
    • 솔라나
    • 123,700
    • -1.75%
    • 에이다
    • 367
    • -0.81%
    • 트론
    • 484
    • +1.26%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0.99%
    • 체인링크
    • 13,550
    • -2.24%
    • 샌드박스
    • 109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