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주당 기말 배당금 6500원 지급…사상 최대 규모

입력 2022-02-09 16: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당금 총액 4476억 규모

▲SK 서린사옥 전경 (사진제공=SK)
▲SK 서린사옥 전경 (사진제공=SK)

SK그룹의 투자전문회사 SK㈜가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배당을 시행한다.

SK㈜는 9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기말 배당금으로 6500원을 지급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SK㈜ 주주들은 지난해 8월 실시한 중간 배당(주당 1500원)을 포함해 주당 8000원(2021 회계연도 기준)의 배당금을 받게 됐다. 2015년 통합지주사 출범 이후 SK㈜가 실시한 배당 중 최대 금액이다.

주주들에게 지급될 배당금 총액은 전년(3701억 원)보다 21%(약 800억 원) 늘어난 4476억 원 규모다. 연간 배당금 총액은 2016년 2087억 원에서 5년 만에 약 114% 증가했다.

SK㈜는 안정적이고 점진적인 배당 확대를 기본 원칙으로 재무 현황과 투자 규모를 고려해 배당 규모를 결정하고 있다. 아울러 투자전문회사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이익을 실현하는 경우 이를 배당재원으로 반영하는 적극적 배당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성형 SK㈜ CFO는 “투자전문회사로서 4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파이낸셜스토리 실천력을 강화하는 한편, 적극적인 수익 실현을 통해 투자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며 “투자 성과와 연계해 예측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주주환원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76,000
    • -1.21%
    • 이더리움
    • 3,391,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67%
    • 리플
    • 2,045
    • -1.45%
    • 솔라나
    • 124,100
    • -1.27%
    • 에이다
    • 365
    • -0.27%
    • 트론
    • 481
    • -0.82%
    • 스텔라루멘
    • 243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1.08%
    • 체인링크
    • 13,700
    • -0.15%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