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TV토론 격돌에 민주 "네가티브 혈안" vs 국힘 "대장동 토론 회피"

입력 2022-02-0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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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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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3일 TV토론 방송이 끝난 뒤에도 공방전을 이어갔다. 민주당은 윤 후보를 향해 정책이 없는 토론이라고 지적했으며 국민의힘은 이 후보가 대장동 의혹을 회피했다고 비판했다.

고용진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특히 남을 깎아내리고 헐뜯기 위해 자신의 비전과 정견을 알릴 시간을 허비하는 야당 후보의 모습은 무척 안타깝다"며 "대선 후보 윤석열은 안보이고 검사 윤석열만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선제공격, 사드 배치 등을 다룬 외교·안보 분야는 대선 토론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했던 시간"이라며 "일방적 사고와 판단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4자 토론을 통해 체감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후보는 시종일관 토론 의제를 민생의 장으로 이끌고, 대전환의 기로에 선 대한민국이 나아갈 미래를 함께 찾고자 힘썼다"며 "어느 후보가 위기에 직면한 국민의 삶을 책임지고 풀어나갈 리더인지 국민께서 판단하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대장동 의혹을 문제 삼았다. 김성범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아직도 반성은커녕 진실을 은폐하고 70% 환수라는 가짜 주장으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는 토론 자격은 물론 대선 후보 자격도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몇 개월이 지나도록 어떤 논리나 근거도 대지 못하면서 개발이익의 70%를 환수했다고 되풀이하는 이 후보는 도대체 국민 수준을 어떻게 보길래 이토록 무성의한 태도로 허위사실을 고수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대장동 사건의 본질은 스스로 설계자라 밝혔던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원주민에게 헐값으로 사들인 대장동 땅으로 특수 관계가 있는 몇몇 민간인들에게 특혜를 주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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