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男, 헬멧 쓰고 10대 흉기 살해…시비 붙어 경찰 조사 후 범행

입력 2022-02-02 23: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길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10대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동두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남성 A씨(20)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설날이었던 전날 오후 11시15분경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의 한 상가건물에서 B씨(19)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2시간 전 B씨 일행과 술집 상가 화장실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등 시비가 붙었다. 이후 A씨는 파출소를 찾아 “폭행당했다”라고 주장하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사건은 파출소에서 나온 뒤 일어났다. A씨는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주변을 돌아다닌 끝에 B씨를 발견, 챙긴 흉기로 살해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사망한 B씨는 올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취업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해 내일 중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500억 규모 첫 국민성장펀드 수탁은행에 농협은행 선정
  • 휴전 양치기 소년?…전쟁 속 트럼프 '말말말'
  •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단, 작년도 올해도 'KIA 타이거즈' [데이터클립]
  • 트럼프 연설에 무너진 코스피, 5230선 겨우 지켜⋯코스닥 1050선 마감
  • 달 향한 새 역사…아르테미스 2호, 인류 우주탐사 기록 다시 쓴다
  •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폭 확대⋯‘외곽 키맞추기’ 계속 [종합]
  • 李대통령, '전쟁 추경' 서둘러야…"민생경제 전시 상황 총력 대응"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82,000
    • -1.54%
    • 이더리움
    • 3,137,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2.67%
    • 리플
    • 1,984
    • -3.36%
    • 솔라나
    • 120,600
    • -6.58%
    • 에이다
    • 367
    • -2.65%
    • 트론
    • 477
    • +0.63%
    • 스텔라루멘
    • 251
    • -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40
    • +1.87%
    • 체인링크
    • 13,080
    • -4.25%
    • 샌드박스
    • 112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