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비엠, 공장 화재 악재 딛고 사흘 만에 반등

입력 2022-01-25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코프로비엠이 오창 공장 화재 이후 사흘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에코프로비엠은 25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2.90% 오른 4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21일 오후 오창공장 화재 발생 소식이 알려지면서 21일 4% 중반에 이어 24일 7% 급락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25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오창 공장 화재에 따른 매출타격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8만 원을 유지했다.

24일에는 키움증권이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오창 공장 화재 발생에 따른 생산라인 타격은 제한적이라며 EV용 양극재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21일 오후 오창 공장 4~6층에 화재가 발생했다”며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오창 공장 총 캐파 2만9000톤 중 1만7000 톤 규모의 CAM4ㆍCAM4N 라인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96,000
    • -0.43%
    • 이더리움
    • 4,474,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0.73%
    • 리플
    • 744
    • -1.2%
    • 솔라나
    • 205,100
    • -2.61%
    • 에이다
    • 668
    • -1.62%
    • 이오스
    • 1,161
    • -6.22%
    • 트론
    • 172
    • +2.38%
    • 스텔라루멘
    • 16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2.09%
    • 체인링크
    • 20,820
    • -1.05%
    • 샌드박스
    • 651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