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오창공장 화재…“생산라인 타격 제한적” - 키움증권

입력 2022-01-24 0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키움증권)
(출처=키움증권)

키움증권은 24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오창공장 화재 발생에 따른 생산라인 타격은 제한적이라며 EV용 양극재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21일 오후 오창공장 4~6층에 화재가 발생했다"며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오창공장 총 캐파 2만9000톤 중 1만7000톤 규모의 CAM4/CAM4N 라인으로 추정된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정확한 피해규모는 조사중이며 추후 공시예정으로, 4439억 원 규모의 보험가입으로 금전적 피해는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다만, 인사사고 발생으로 인해 재가동까지는 일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에코프로비엠은 오창과 포항 두 곳에 공장을 보유, EV용 양극재 증설은 모두 포항공장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오창공장은 주로 소형가전에 들어가는 NCA 양극재 주력, 재가동까지 일부 공급차질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대표이사
각자 대표이사 최문호, 김장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13,000
    • -1.87%
    • 이더리움
    • 4,771,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835,500
    • -1.3%
    • 리플
    • 3,004
    • -2.59%
    • 솔라나
    • 195,300
    • -4.22%
    • 에이다
    • 633
    • -7.99%
    • 트론
    • 419
    • +0.96%
    • 스텔라루멘
    • 363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00
    • -2.04%
    • 체인링크
    • 20,210
    • -4.04%
    • 샌드박스
    • 202
    • -4.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