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항공, 환율 급등 소식에 사흘째 하락

입력 2009-02-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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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이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연일 폭등세를 기록중이라는 소식에 사흘째 약세 기조를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오전 9시 38분 현재 대한항공 주가는 2.19% 떨어진 3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하나대투, 한국, 이트레이드,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회원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 주문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경우 지난해 연간실적이 상반기 고유가에 이어 하반기 환율 급등으로 1000억원 가까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 외화부채에 의한 환산 손실로 1조957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며 이러한 환율 급등세가 지속될 경우 실적 호전을 기대하는 무리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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