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니로 사전계약…하이브리드 연비 21km 육박

입력 2022-01-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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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플랫폼 앞세운 2세대 니로
브랜드 대표하는 친환경 전용 SUV
재활용 섬유ㆍ친환경 도료 사용
하이브리드 연비 20.8km 달성

▲기아가 신형 니로 사전계약에 나섰다.  (사진제공=기아)
▲기아가 신형 니로 사전계약에 나섰다. (사진제공=기아)

기아가 2세대 신형 니로의 가격을 공개하고 18일부터 사전계약에 나선다. 3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넉넉한 공간과 다양한 안전 편의 장비를 갖췄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1ℓ당 공인연비가 20.8km에 달한다.

신형 니로는 2016년 1세대 니로 출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기아의 비전이 담긴 친환경 SUV이기도 하다.

이번 신형 니로는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 △국내 SUV 중 가장 높은 복합연비 달성 △환경친화적인 소재와 기술 적용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사양 △SUV 특유의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반영한 외장과 고급감 넘치는 실내 디자인 등을 통해 ‘필환경’ 시대에 더욱 가치 있는 차량으로 거듭났다.

이날 시작한 사전계약은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모델 3개 트림이다. 가격은 △트렌디 2660만 원 △프레스티지 2895만 원 △시그니처 3306만 원이다.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은 “신형 니로는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 달성과 강화된 공간 활용성을 통해 친환경 전용 SUV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기아의 대표 친환경 모델인 신형 니로는 지속가능성 시대에 고객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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