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3년만에 美 앨라배마 공장 방문

입력 2009-02-17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몽구 현대ㆍ기아차 회장이 3년 만에 미국 앨라배마 공장을 방문한다.

16일 현대ㆍ기아차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오는 24일 미국으로 출국해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차 조지아 공장 건설 현장 등을 둘러보고 귀국할 예정이다. 정 회장의 미국 생산기지 방문은 지난 2006년 2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출장일정은 계획보다 1~2일 변경될 수 있다"며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현지 생산 및 판매현황 점검 및 판매전략을 보고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차 프리미엄 세단인 제네시스의 미국 시장 판매전략을 점검하고 에쿠스 후속 모델 VI의 미국 시장 진출 계획 등도 모색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6]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2: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06,000
    • -1.03%
    • 이더리움
    • 4,227,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816,000
    • -0.06%
    • 리플
    • 2,773
    • -3.51%
    • 솔라나
    • 184,400
    • -4.16%
    • 에이다
    • 547
    • -4.7%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17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70
    • -5.95%
    • 체인링크
    • 18,230
    • -4.95%
    • 샌드박스
    • 172
    • -5.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