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美 CES서 저전력 AI반도체 '사피온' 공개

입력 2022-01-02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T, 국내 통신사로 유일하게 CES 참가

▲SK텔레콤은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Net-zero·탄소배출 0)' 시대의 그린 ICT(정보통신기술)를 선보인다. SK CES 전시부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Net-zero·탄소배출 0)' 시대의 그린 ICT(정보통신기술)를 선보인다. SK CES 전시부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오는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Net-zero·탄소배출 0)' 시대의 그린 ICT(정보통신기술)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SKT는 국내 통신사로는 유일하게 이번 CES에 참가한다.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E&S, SK에코플랜트 등과 약 278평(920㎡) 규모의 공동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SKT는 '2030 SK 넷-제로 약속 선언'을 주제로 한 부스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사피온(SAPEON)'을 선보인다.

AI 반도체는 AI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저전력으로 실행하는 비메모리 반도체로 AI의 핵심 두뇌다. 사피온은 기존 그래픽처리장치(GPU) 대비 전력 사용량이 80% 수준이어서 환경친화적이라고 SKT는 전했다. 딥러닝 연산 속도가 GPU보다 1.5배 빠르지만 가격은 절반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3G와 LTE 네트워크 장비를 통합하는 방식으로 전력 사용량을 기존 대비 약 53% 절감하는 '싱글랜(Single RAN) 기술'도 소개한다. SKT는 이 기술로 국내 통신 분야 최초로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 탄소배출권은 기업이 기술 개발 등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인증받았을 때 확보하는 온실가스 배출 권리다. 지난해 서울 등 전국 78개시 기지국과 중계기에 이 기술이 적용됐다.

다회용 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는 '해피 해빗'과 탄소 유발 오프라인 활동을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과속·급감속 등 운전자의 주행 데이터를 분석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티맵모빌리티의 운전습관 서비스도 전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신협, 그들만의 왕국 ①]
  • 이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올라…S&Pㆍ나스닥, 2분기 6년 만에 최고 상승률 [종합]
  • 7월 국내 증시 갈림길 선다⋯‘삼전닉스’ 사상 최고 실적 vs 금리 인상 공포
  • ‘롤러코스피’에 더 크게 깨진 삼전ㆍSK하닉 레버리지 ETF…반등에도 두 자릿수 손실
  • 美 법원, SNS 중독 관련 메타 기각 요청 불수용 [마켓핫]
  • 육아기 10시 출근제 10명 중 3명은 남성⋯이달부터 근속요건 폐지
  • ‘민선 9기’ 출범…서울 구청장 17명 중 12명 재신임 [메트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0: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083,000
    • -2.11%
    • 이더리움
    • 2,396,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302,400
    • -0.53%
    • 리플
    • 1,577
    • -1.13%
    • 솔라나
    • 111,900
    • -1.06%
    • 에이다
    • 220
    • +0%
    • 트론
    • 481
    • -0.62%
    • 스텔라루멘
    • 299
    • +12.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80
    • +4.74%
    • 체인링크
    • 10,930
    • -1.62%
    • 샌드박스
    • 70.19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