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하나된 국민 모두에게 듣겠습니다’ 청년간담회 비공개로 진행

입력 2021-12-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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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행사서는 인국공 사태 원인 진단
“이념지향적 정권, 노동시장 공정성 망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하나된 국민 모두에게 듣겠습니다’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하나된 국민 모두에게 듣겠습니다’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청년간담회인 ‘하나된 국민 모두에게 듣겠습니다’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한편 윤 후보는 이날 여의도 국회 인근 카페에서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위원회(내기대)’가 주최한 ‘MZ세대와 함께 공정과 공존 일터를 말하다’ 행사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사태’와 관련해 “이념지향적 정권이 소수 핵심 지지층을 끌고 가는 것이 선거에 유리하다는 생각으로 노동시장 공정성을 망친다”고 비판했다.

인국공 사태는 지난해 6월 공사가 비정규직 보안검색 요원 1902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하면서 공사 노조와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분노를 촉발한 일을 뜻한다.

윤 후보는 “인국공 사태 같은 일이 벌어지면 많은 청년이 불공정을 느끼고 반발한다”며 “그러나 혜택 본 사람들은 철저히 정권의 핵심 지지층이 된다”고 꼬집었다.

윤 후보는 또 “공공부문부터 연공급을 줄이고 동일노동 동일임금 체계로 만들어가겠다”며 “공공기관에도 제대로 된 경영평가를 반영해 경영진 보수에도 연동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위원회 (MZ세대와 함께 공정과 공존의 일터를 말하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내일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위원회 (MZ세대와 함께 공정과 공존의 일터를 말하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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