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웰바이오텍, 전기차 충전사업 대규모 투자 소식에 '상한가'

입력 2021-12-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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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27일 국내 (코스피·코스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웰바이오텍, 퍼스텍, KPX생명과학, 에브리봇 등 4개다. 하한가는 없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웰바이오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97%(460원) 오른 1995원에 장을 마감했다.

웰바이오텍이 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EV) 충전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웰바이오텍은 자회사 금영이엔지를 350억 원에 매각하고 이 중 200억원을 재생의약품 및 코스메틱 사업, EV 충전기 사업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퍼스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89%(665원) 오른 2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상승은 퍼스텍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수행한 로봇산업융합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로봇기술개발 사업은 삼성테크윈도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PX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29.86%(2920원) 오른 1만2700원에 장을 마쳤다.

정부가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을 긴급사용승인하고 내년 1월 말부터 시중에 공급할 것이란 발언을 내면서 화이자 관련주로 묶인 KPX생명과학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 FDA(식품의약국)은 지난 22일(현지시각) 화이자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긴급 사용을 허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에브리봇은 전 거래일 대비 29.84%(8250원) 오른 3만5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홈서비스 로봇 전문 기업 에브리봇이 자율주행 로봇 관련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브리봇은 이날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에 탑재되는 라이다센서 자체 개발을 통해 핵심 기술 5건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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