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 - 하이투자증권

입력 2021-12-27 08:00

(출처=하이투자증권)
(출처=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27일 LS일렉트릭에 대해 전력인프라 및 신재생 사업부문의 매출증가가 내년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 원을 유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LS일렉트릭의 연결기준 실적의 경우 매출액 2조8579억 원(YoY 7.7%), 영업이익 1985억 원(YoY 22.5%)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내년에는 전력인프라 사업부문의 경우 수주증가를 기반으로 한 매출상승이 가시화되면서 수익성이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신재생 사업부문도 태양광 관련 수주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증가 등으로 매출 증가가 기대되면서 적자폭이 상당부분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 연구원은 "그린뉴딜 정책 등으로 스마트그리드 시장 성장하면서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며 "LS일렉트릭은 스마트그리드에 대해 필요한 단품 기기부터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관련 기술을 갖추고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에는 전기와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 전력망을 고도화해 고품질의 전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소비 효율을 극대화하면서 환경 영향까지 고려하는 스마트그리드에 있다. 이에 따라 소비 정보를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그리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전력기기 및 전력인프라 사업부문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분산형 전원에 적합한 발전 시스템 등을 공급하면서 성장성 등이 부각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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