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문기 사망에 “더 이상 희생 안 돼…신속 수사 촉구”

입력 2021-12-22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차 국가인재 영입발표에 참석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차 국가인재 영입발표에 참석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경기 성남시 대장동 공영개발사업 실무 책임자인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숨진 것과 관련해 수사기관의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고용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김문기 전 처장의 명복을 빈다"며 "형언할 수 없는 큰 고통을 겪고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소중한 목숨이 희생돼서는 안 된다. 또한, 진실규명을 방해하는 일도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수사기관의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에 따르면 김 처장은 전날 오후 8시 3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도시개발공사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 처장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은 직원은 공사 1층 사무실에서 숨져 있는 김 처장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처장은 공사 투자사업파트장을 지낸 정민용 변호사에게 내부 정보를 유출한 의혹으로 감사를 받아왔다. 공사는 감사 결과, 정보 유출 의혹이 사실이라고 판단했고 김 처장에 대한 중징계 및 형사고발을 결정했다. 감사실은 이 같은 내용을 이날 오전 김 처장에게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처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장지구 개발을 추진하던 지난 2015년 3월 내부심사 위원으로 민간 사업자 선정에 참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미 통상정책 안갯속…韓 무역 지원기관도 '비상 대응'
  • 20만전자·100만닉스…'6천피' 눈앞
  • "다같이 단종 안아"⋯'왕사남', 과몰입 비결 탈탈 털어보니 [엔터로그]
  •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할까?…2월 국내 배당주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내집 마련 멈춘 30대⋯신규 주담대 감소폭 전 연령대 중 '최대'
  • 트럼프, 글로벌 관세 ‘10%’ 발효…15% 인상 시기는 미정
  • 은마아파트 화재 사고…10대 여성 사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2.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67,000
    • -1.73%
    • 이더리움
    • 2,721,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4.51%
    • 리플
    • 1,983
    • -1.25%
    • 솔라나
    • 115,800
    • -0.26%
    • 에이다
    • 381
    • -2.31%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221
    • -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00
    • +0.85%
    • 체인링크
    • 12,030
    • -1.96%
    • 샌드박스
    • 11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