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한미약품, ‘EZH1/2’ 이중저해제 "KDDF 과제선정"

입력 2021-12-22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발암유전자 EZH2/EZH1 이중 타깃 ‘HM97662’ 불응성·내성 혈액암 및 고형암 극복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22일 불응성 악성 혈액암 및 고형암의 새로운 표적항암 치료제로 개발중인 EZH1/2 이중 저해제 ‘HM97662’가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한미약품은 HM97662에 대한 국가 연구비 지원을 받아 진행중인 전임상 개발을 조속히 완료하고 임상 단계 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후성학적 유전자 EZH2는 현재 치료제가 없거나 기존 항암요법으로 치료가 어려운 다수의 재발 혹은 불응성 암종에서 돌연변이 또는 과발현 되는 발암 유전자다. 다만 EZH2를 선택적으로 저해할 경우, EZH1이 상보적으로 활성화돼 내성을 유발하기 때문에 EZH2 및 EZH1를 동시에 억제하는 저해제가 필요하다. 한미약품은 HM97662가 전임상 연구를 통해 EZH2 및 EZH1 이중 저해를 통한 강력한 항암효과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기존 약제에 효과를 보이지 않는 불응성·내성 환자 치료를 위한 한미의 신약 개발이 이번 연구비 지원으로 보다 빠르게 임상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며 “치료제가 없는 여러 암종에서 새로운 기전의 ‘first-in-class’ 치료제로 상용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과제선정은 지난 11월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제 후보물질 ‘LAPSGlucagon Analog(HM15136)’가 선정된 이후 두번째 선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6 광복절은 '후손의 시간' [해시태그]
  •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외국인 4거래일 연속 '사자'
  • 셔플 댄스 기억하시나요⋯2010년대가 벌써 '레트로'? [솔드아웃]
  • S&P500 CEO 보수 역대급⋯머스크식 ‘잭팟 보상’ 번졌다
  • 코스피, 6970선 마감…외국인 3.1조 '사자'·개인 1.6조 '팔자'
  • 위조 화장품 3개 중 1개서 유해물질…향수 메탄올 기준치 최대 484배
  • 폭염·폭우에 가공식품 줄인상까지⋯장바구니 물가 '비상' [물가돋보기]
  • 美 조선소 투자하면 본국서 2척 건조…한화 최대 수혜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0
    • +0.21%
    • 이더리움
    • 0
    • +0.08%
    • 비트코인 캐시
    • 0
    • -0.65%
    • 리플
    • 0
    • +0%
    • 솔라나
    • 0
    • -0.09%
    • 에이다
    • 0
    • -1.19%
    • 트론
    • 0
    • +0.43%
    • 스텔라루멘
    • 0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1.94%
    • 체인링크
    • 0
    • -1.19%
    • 샌드박스
    • 0
    • -0.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