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84.3/1184.7, 0.2원 하락..FOMC 예상수준이나 매파적

입력 2021-12-1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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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사흘만에 하락했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관심을 모았던 미국 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예상수준에 부합했던데다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드려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다만,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을 기존 내년 6월에서 내년 3월까지 종료키로 하고, 점도표상 내년 3회 기준금리 인상이 예고되는 등 매파적(통화긴축적) 입장을 보였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대목이었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4.3/1184.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5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85.2원) 대비 0.2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4.0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290달러를, 달러·위안은 6.373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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