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루이 비통’ 남성 전문매장 오픈

입력 2021-12-14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 상반기까지 해외 럭셔리 남성 브랜드 2~3개 추가로 선보일 예정

▲14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7층에 문을 연 '루이 비통' 남성 전문매장  (사진제공=현대백화점)
▲14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7층에 문을 연 '루이 비통' 남성 전문매장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14일 무역센터점 7층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의 남성 전문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은 188㎡(약 57평) 규모이다.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일본 패션 브랜드 휴먼 메이드의 설립자 니고와 협업해 보이는 LV²(LV 스퀘어드) 컬렉션 등 남성 전문 의류 및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 오픈은 무역센터점 7층을 국내 최고 수준의 럭셔리 남성 브랜드 전문관으로 탈바꿈하는 리뉴얼의 일환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부터 기존에 입점해 있던 수입 남성 브랜드를 새단장하기 시작했다. 또 글로벌 럭셔리 남성 브랜드를 연이어 유치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내년 상반기까지 해외 럭셔리 남성 브랜드 2~3개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압구정본점에 ‘멘즈 럭셔리관’을 선보인 데 이어 무역센터점도 국내 최고 수준의 ‘남성 럭셔리 부띠끄’로 탈바꿈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남성 고객의 발길을 끌기 위한 럭셔리 브랜드를 유치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549,000
    • +3.8%
    • 이더리움
    • 4,142,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624,500
    • +2.8%
    • 리플
    • 710
    • +0.42%
    • 솔라나
    • 209,200
    • +2%
    • 에이다
    • 619
    • +2.15%
    • 이오스
    • 1,100
    • +1.48%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47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2.19%
    • 체인링크
    • 18,970
    • +2.21%
    • 샌드박스
    • 590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