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2022년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파이낸셜 스토리 추진 속도"

입력 2021-12-02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명 임원 신규 선임…5명 자회사 대표 선임

SK E&S는 2일 2022년도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해 8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하고 5명의 자회사 대표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은 수소와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사업 분야에서 빠르게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인프라와 핵심 역량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LNG 밸류체인으로의 사업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SK E&S는 9월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향후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저탄소 LNG 등 4대 성장 사업을 주축으로 그린 포트폴리오(Green Portfolio)를 완성해 2025년까지 기업가치 35조 원를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SK E&S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지난달 말 미국 내 에너지솔루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지 법인 'PassKey, Inc.'를 신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47,000
    • -0.81%
    • 이더리움
    • 4,653,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732,000
    • -4%
    • 리플
    • 792
    • -2.1%
    • 솔라나
    • 226,000
    • -0.96%
    • 에이다
    • 725
    • -3.85%
    • 이오스
    • 1,219
    • -1.14%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70
    • -1.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500
    • -2.36%
    • 체인링크
    • 22,080
    • -2.21%
    • 샌드박스
    • 710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