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도서 지역에 태양광 보급 지원 나서

입력 2021-11-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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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등과 업무협약

LG에너지솔루션은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한국전력공사 등 10개 기관과 함께 '도서 지역 태양광 보급 및 장학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참여 기관들은 인천 옹진군 덕적도 덕적초ㆍ중ㆍ고등학교 건물에 60kW(킬로와트)급 태양광 발전설비와 312kW급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S 설비와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태양광 발전소는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도서 지역의 불안정한 전기 공급을 안정적인 친환경 전기로 대체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 배출권 확보로 얻은 이익도 학교발전기금을 조성해 장학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태양광 발전소는 앞으로 25년간 사용된다고 가정했을 때 전기료 절감과 탄소 배출권 약 3억9000만 원, 원유 수입대체 약 1억3000만 원 등 총 5억 원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도서 지역 대기질 환경 개선에서도 연간 4000만 원 이상의 편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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