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등 국내 망 이용료 계약 회피 방지 법안 발의

입력 2021-11-19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상희 부의장, ‘관련법 발의…구글ㆍ넷플릭스 등 해외 CP 망 이용료 계약해야

▲넷플릭스 로고.
 (AP연합뉴스)
▲넷플릭스 로고. (AP연합뉴스)

넷플릭스 등 해외 콘텐츠사업자(CP)가 망 이용료를 계약하도록 한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김상희 국회부의장(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부천병)은 해외 콘텐츠사업자(CP)의 망 이용료 계약 규정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울 대표 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발의안은 전기통신사업법에 ‘정보통신망 서비스 이용계약 체결’을 신설하고 전기통신사업자는 정보통신망의 이용 및 제공에 관하여 다른 전기통신사업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계약을 체결하도록 했다.

김 부의장은 “현행법상 인터넷망 이용계약과 대가 지불에 관한 규정은 없어 사업자 간 망 이용ㆍ제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행위나 부당 이득 행위 관련 분쟁 규율에 분명한 한계가 있다”며 “이번 개정안은 일정 기준 이상 사업자에 대한 망 이용계약 체결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국내외 사업자 간 차별 없는 합리적인 시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법의 규제가 없는 상황에서 넷플릭스, 구글 등 독점 콘텐츠를 가진 글로벌 CP와 비교해 협상력이 약한 국내 CP로서는 불공평한 상황에 놓이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5: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88,000
    • +0.93%
    • 이더리움
    • 3,501,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1.31%
    • 리플
    • 2,115
    • -1.63%
    • 솔라나
    • 128,100
    • -1.54%
    • 에이다
    • 368
    • -2.65%
    • 트론
    • 486
    • -1.22%
    • 스텔라루멘
    • 265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10
    • -2.3%
    • 체인링크
    • 13,750
    • -2.2%
    • 샌드박스
    • 114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