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김종인 만나 선대위 논의…1차 인선안 다음 주 발표

입력 2021-11-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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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에 권성동…“김한길ㆍ김병준 의견도 수렴해 선대위 구성”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서 축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서 축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논의했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이날 윤 후보와 김 전 위원장의 회동 사실을 언론에 공개하며 “선대위 구성과 조직에 대해 대체적인 의견 일치를 봤고 중요 직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의 인선 방안에 대해 큰 이견은 없었다”며 “윤 후보는 김 전 위원장이 생각하는 정책의 방향을 뒷받침할 새로운 조직의 필요성에 공감했고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는 정치 입문부터 지금까지 경험과 경륜이 높은 김 전 위원장으로부터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윤 후보가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와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으로부터도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 이분들의 의견도 잘 수렴해 선대위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차 선대위 발표는 다음 주 중반으로 예정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날 윤 후보는 신임 사무총장에 현재 후보 비서실장인 권성동 의원의 인선을 확정했다. 사무총장 인선은 18일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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