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황 호조로 올해 쌀 생산량 10.7%↑…6년 만에 증가세

입력 2021-11-15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게청, 2021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 발표…10a당 생산량도 9.8%↑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88만2000t으로 전년(350만7000t) 대비 10.7% 늘었다. (자료제공=통계청)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88만2000t으로 전년(350만7000t) 대비 10.7% 늘었다. (자료제공=통계청)

올해 쌀 생산량이 작년보다 37만5000톤(t)가량 늘면서 6년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88만2000t으로 전년(350만7000t) 대비 10.7% 늘었다.

쌀 생산량은 2015년(432만7000t)에 전년 대비 2.0% 증가한 이후 2016년(419만7000t) 감소세로 돌아섰고, 지난해까지 5년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6년 만에 늘었다.

재배면적은 73만2477㏊로 전년의 72만6432㏊보다 0.8% 증가했다. 재배면적이 늘면서 10a(1000㎡)당 생산량도 증가해 올해 10a당 생산량은 530㎏으로 전년(483㎏)보다 9.8% 많다.

통계청은 "쌀 가격 상승세와 '논 타 작물 재배 지원사업' 종료에 따라 벼 재배면적이 증가했다"며 "벼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7~8월)에 일조시간 증가 및 강수량 감소, 낟알이 익는 시기(9~10월) 기상여건 호조로 10a당 생산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연평균 쌀 20㎏ 도매가격은 2018년 4만5412원, 2019년 4만8630원, 2020년 4만9872원에서 올해는 5만8287원까지 뛰었다.

시도별 쌀 생산량도 모두 증가한 가운데, 생산량은 전남(79만t), 충남(77만3000t), 전북(59만4000t) 순으로 많았다. 강원은 15만6000t으로 작년(12만7000t)보다 22.1%나 급증했고, 전남도 전년(68만8000t)보다 14.8%나 늘어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ADR 공모가 149달러로 확정⋯오늘 나스닥 거래 개시
  • 아저씨 드라마 '김부장'? 놀라운 시청률의 비결 [해시태그]
  • 태풍 '바비' 현재 위치는?…대만·중국 상륙 예고에 '초비상'
  • 베트남 닌투언 원전 잡아라⋯삼성물산·대우건설 수주 채비
  • 밤사이 비 그치고 다시 폭염⋯오후 곳곳 소나기 [날씨]
  • 단독 정부 보증서 믿었는데…1만6145가구의 눈물 [멈춘 현장, 다음은 어디 下 ①]
  • “중국산 막히면 서방 제조업 올스톱”…G2 전장, 칩에서 광물로 [텅스텐 War ②]
  • 꽁꽁 묶인 대출 캡, ‘마통·2금융’으로 숨어든 빚투 자금 [대출 브레이크의 역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82,000
    • +1.7%
    • 이더리움
    • 2,667,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365,300
    • +3.25%
    • 리플
    • 1,659
    • +1.28%
    • 솔라나
    • 117,900
    • +1.03%
    • 에이다
    • 251
    • -0.4%
    • 트론
    • 493
    • -0.4%
    • 스텔라루멘
    • 289
    • +6.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60
    • +1.57%
    • 체인링크
    • 11,860
    • +2.42%
    • 샌드박스
    • 73.44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