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세 번 약혼 끝에 결혼…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 “공주 된 듯해”

입력 2021-11-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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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라터 리움 부부 (출처=패리스힐튼 SNS)
▲패리스 힐튼-라터 리움 부부 (출처=패리스힐튼 SNS)

세계적인 호텔 힐튼 그룹의 상속녀이자 할리우스 스타 패리스 힐튼(40)이 결혼했다.

힐튼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벨에어 저택에서 통갑내기 사업가 라터 리움과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힐튼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진정한 동화 속 결혼식이자 정말 순수한 마법이었다”라며 “마침내 어린 소녀 시절부터 꿈꿔왔던 왕자와 키스했다. 행복한 삶의 시작이다. 어느 때 보다 공주가 된 것 같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날 힐튼의 결혼식에는 방송인 니콜 리치, 팝스타 데미 로바토와 폴라 압둘을 비롯해 그녀의 오랜 절친 킴 카다시안이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힐튼의 예식은 11일 결혼식을 시작으로 12일 샌타모니카 피어에서 파티를 열고 13일 별도의 축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사흘 동안 호화롭게 진행된다. 이는 ‘패리스 인 러브’라는 이름으로 NBC유니버설의 스트리밍 플랫폼 ‘피콕’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힐튼은 리움과 지난 2019년부터 2년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과거 힐튼은 배우, 사업가, 패션모델과 세 차례 약혼했으나 모두 파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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