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근로자 중심 안전문화 마련…‘작업중지권’ 보장

입력 2021-11-10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DC현대산업개발 공사 현장 내 위험 신고센터 운영 모습.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공사 현장 내 위험 신고센터 운영 모습.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근로자 작업중지권 절차를 보완해 현장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0일 현장 내 모든 근로자와 관리 감독자가 위험 신고센터에 접속해 작업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매우 급한 위험이 아니라도 노동자가 작업 중지권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위험 신고센터를 열어 근로자가 작업 때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산업안전보건법 제52조는 ‘근로자는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작업을 중지하고 대피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급박한 위험’ 대한 구체적인 규정이 없어 근로자가 스스로 판단해 작업중지권을 행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은 모든 근로자와 관리 감독자가 안전모에 부착된 QR코드를 활용해 위험 신고센터에 접속한 뒤 작업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위험관리체계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작업자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과 교육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근로자가 스스로 판단해 안전할 권리를 요구하는 근로자 중심의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인미답’ 삼성전자 시총 2000조…코스피도 시총 7000조 시대 열었다
  • 韓 경제 떠받치는 반도체⋯수출 1조달러ㆍ명목성장률 10% 이끈다
  • 역대 프로야구 연패·연승 기록, 최종 순위는? [해시태그]
  •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로 5명 사망…경영진 직접 브리핑 나선다 [종합2보]
  • 쉽지 않은 내 집 찾기…평균 2.4개월ㆍ3.8곳 둘러보고 계약한다 [데이터클립]
  • 젠슨 황 “베라 루빈 본격 생산 단계”…삼성·SK하닉 메모리 탑재 [컴퓨텍스2026]
  • 카카오 첫 파업 현실화⋯AI 골든타임 흔드는 노사 리스크 전면전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12,000
    • -3.58%
    • 이더리움
    • 2,899,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423,400
    • -4.01%
    • 리플
    • 1,894
    • -3.22%
    • 솔라나
    • 117,300
    • -2.66%
    • 에이다
    • 336
    • -2.33%
    • 트론
    • 509
    • -1.36%
    • 스텔라루멘
    • 371
    • +1.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20
    • +0.15%
    • 체인링크
    • 13,150
    • -1.42%
    • 샌드박스
    • 101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