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선株, 외국계 증권사 혹평에도 주가는 '꿋꿋'

입력 2009-02-06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조선주가 외국계 증권사의 투자의견 '하향' 소식에도 불구 주가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견조한 오름세를 지속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 23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이 이날 6% 가까이 급등중인 가운데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STX조선이 나란히 2% 이상 오름세를 시현중이다.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두산중공업도 1% 이상 동반 상승세다.

이날 씨티그룹은 국내 조선사들의 주문 취소와 관련된 리스크를 과소평가하지 말라며 조선주 투자의견을 일제히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씨티그룹은 최근 조선주 랠리는 실적 불확실성이 다소 해결된 데 다른 결과일 뿐 주문 취소에 대한 부분을 과소 평가해서는 안된다며 올해 신규 주문이 전년대비 54% 가량 급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국내 조선업계가 해양플랜트 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형국이지만 이 역시 신규 주문이 빠르게 늘 것으로 판단되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국내 증권업계는 그러나 조선주 반등세와 관련, 지난해 4분기 국내 조선사들의 예상 밖 실적호전에 따른 이익전망치 상향 조정이 뚜렷한 결과에 기인한다고 진단했다.

조용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을 반영하며 경기민감 업종으로 분류되는 조선주의 반등이 박스권 장세에서 돋보이고 있고 발틱운임지수(BDI) 지수도 반등세로 접어들었다는 점 또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삼전’ 3배 오를 때 ‘SK하닉’ 4배…시총 격차 100조원 밑으로
  • 미국·이란, 협상 첫날부터 위기...트럼프 위협에 한때 파행
  • 분양가 치솟고 증시 활황⋯청약통장 해지 가속
  • “대형 스크린에 압도적 음향…월드컵 즐기기에 최고”(가보니)[진화하는 극장]
  • [주간수급리포트] 개인이 던진 ‘삼전닉스’ 외인이 받았다⋯수급 공방 속 코스피 9000선 안착
  • K바이오,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총력…BIO USA 출격
  • 스타벅스, 오늘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전 직원 대상 가치교육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11: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20,000
    • +0.01%
    • 이더리움
    • 2,621,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301,100
    • -0.13%
    • 리플
    • 1,720
    • -1.09%
    • 솔라나
    • 111,700
    • +0.9%
    • 에이다
    • 243
    • -1.22%
    • 트론
    • 495
    • +0%
    • 스텔라루멘
    • 3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00
    • +0.39%
    • 체인링크
    • 11,960
    • -0.75%
    • 샌드박스
    • 84
    • -9.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