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김어준 출연' TBS 예산 100억 삭감 검토

입력 2021-10-28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세훈 서울시장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 (뉴시스)

서울시가 내년 TBS(교통방송) 예산을 100억 원가량 삭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그동안 TBS 교통방송 수입 70% 이상을 차지하던 시 출연금 비중을 50~60%까지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가 TBS에 준 출연금은 375억 원으로, 지난해 TBS 전체 예산 515억 원의 약 73%에 해당한다.

서울시는 이 비율을 내년에 50%까지 줄인다는 방침을 세우고 출연금 삭감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0년 서울시 산하 교통방송본부로 출발한 TBS는 지난해 별도 재단을 설립해 독립했지만, 재정적으로는 독립하지 못한 상태다.

2016년 9월부터 시작한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지난해 서울 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청취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정치적 편향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9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과 관련해 여러 가지 구상을 가다듬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늑대 늑구, 동물원 탈출 사흘째⋯폐사 가능성 "먹이 활동 어려워"
  • “北 도발에도 유화 기조”…국힘, 李정부 안보라인 전면 공세
  • 봄철 눈 가려움·충혈 반복된다면…알레르기 결막염 의심 [e건강~쏙]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01,000
    • +1.28%
    • 이더리움
    • 3,322,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46%
    • 리플
    • 2,004
    • +0.4%
    • 솔라나
    • 125,300
    • +1.21%
    • 에이다
    • 374
    • +0%
    • 트론
    • 475
    • -0.42%
    • 스텔라루멘
    • 229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30
    • -2.95%
    • 체인링크
    • 13,410
    • +0.75%
    • 샌드박스
    • 113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