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ㆍUAM이 한자리에"…현대차ㆍ기아, 대구 국제 미래차 엑스포 참가

입력 2021-10-21 09:30

21~24일 열리는 국내 최대 미래차 박람회 참가…시승 프로그램도 운영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현대자동차관에 전시된 (왼쪽부터)아이오닉 5와 넥쏘.  (사진제공=현대차)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현대자동차관에 전시된 (왼쪽부터)아이오닉 5와 넥쏘.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21~24일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21'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친환경차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인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는 자동차와 관련 부품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미래차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61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현대차는 360㎡(약 110평)의, 기아는 270㎡(약 82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을 보여주는 UAM(도심항공교통) 축소형 모델과 대표 친환경차 모델인 아이오닉 5, 넥쏘 등으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UAM은 하늘을 새로운 이동 통로로 활용해 도로 혼잡을 줄이고 시간을 가치 있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미래 대표 모빌리티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을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 이번 전시에서는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현대자동차관에 전시된 UAM 1:3 축소형 모델.  (사진제공=현대차)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현대자동차관에 전시된 UAM 1:3 축소형 모델. (사진제공=현대차)

이와 함께 현대차는 전기차 초고속 충전 시스템 E-pit 모형도 선보였다. E-pit은 18분 이내 80% 충전(10%→80%)이 가능하고, 전기차 충전 케이블 연결 즉시 자동으로 인증과 결제가 진행돼 바로 충전을 시작할 수 있는 플러그앤차지(Plug & Charge) 기능을 적용해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

넥쏘는 차세대 동력인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첨단 편의 기술을 대거 적용한 친환경 SUV로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 609㎞, 최고출력 113kW(154마력), 최대토크 40.3㎏ㆍm 등 높은 성능을 갖췄다. 현대차는 어린이들이 수소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는 넥쏘 키즈카 존도 운영한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기아관에 전시된 EV6.  (사진제공=현대차)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기아관에 전시된 EV6. (사진제공=현대차)

기아는 첫 전용 전기차 EV6를 통해 고객이 차별화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꾸렸다.

EV6와 함께하는 영감의 여정을 상징하는 모먼트 레이어(Moment Layer) 존에서는 EV6의 디자인 제작 과정과 편리한 충전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대형 라이팅 아치 구조물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EV6 롱레인지 4WD 모델과 고성능 디자인을 가미한 GT-라인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하는 V2L 기술을 통해 사용 가능한 전력량을 보여주는 V2L 체험존을 운영한다.

현대차ㆍ기아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에게 친환경차를 직접 경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현대차 아이오닉 5와 넥쏘, 기아 EV6를 시승할 수 있으며, 신청은 현대차의 경우 현장 부스와 대구 미래자동차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기아는 현장 접수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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