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미국 전략비축유 방출 기대 후퇴에 상승…WTI 1.1%↑

입력 2021-10-08 0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뉴멕시코주 러빙턴 인근의 한 유전에서 펌핑잭이 석유를 뽑아올리고 있다. 러빙턴/AP뉴시스
▲미국 뉴멕시코주 러빙턴 인근의 한 유전에서 펌핑잭이 석유를 뽑아올리고 있다. 러빙턴/AP뉴시스
국제유가가 7일(현지시간) 미국이 전략비축유(DPR)을 방출할 것이라는 기대가 후퇴하면서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87달러(1.1%) 오른 배럴당 78.3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 87달러(1.1%) 오른 배럴당 81.95달러를 기록했다.

당분간 에너지 수급이 긴장되기 쉬운 환경이 계속될 것이라는 견해가 확산하면서 유가가 힘을 받았다. WTI 가격은 장 초반 미국이 전략비축유(DPR) 방출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가, 미국 에너지부가 현재 이러한 계획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면서 다시 올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유럽에 천연가스 공급 증가를 시사하면서, 고유가를 부르고 있던 천연가스의 가격이 주춤했다. 하지만 이내 러시아가 천연가스 시세를 안정시킬 만큼 공급을 늘릴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는 인식이 퍼졌다. 난방용 연료의 수요 확대기에 원유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재차 의식된 것이다.

미국의 원유 재고는 전주에 이어 또 다시 증가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는 지난 1일에 끝난 미국의 한 주간 원유 재고가 4억2088만7000배럴로, 전주 대비 234만5000배럴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보다 높은 수치다. 앞서 시장에서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전주와 동일하게 변화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금값은 하락했다. 뉴욕 상품거래소 (COMEX)에서 거래의 중심 인 12월물 금값은 전날보다 2.6 달러 (0.1 %) 내린 온스당1759.2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과 묘한 분위기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93,000
    • +0.52%
    • 이더리움
    • 3,145,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0.73%
    • 리플
    • 2,041
    • -0.39%
    • 솔라나
    • 125,600
    • +0.64%
    • 에이다
    • 371
    • +0.82%
    • 트론
    • 529
    • +0%
    • 스텔라루멘
    • 216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70
    • -0.09%
    • 체인링크
    • 14,170
    • +1.07%
    • 샌드박스
    • 10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