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1001.46p, 하락(▼11.05p, -1.09%)마감. 외국인 +779억, 개인 +730억, 기관 -1283억

입력 2021-09-2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05포인트(-1.09%) 하락한 1001.46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779억 원을, 개인은 730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1283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6.69%)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농림업(-2.1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오락·문화(-1.85%) 건설(-1.85%) IT S/W & SVC(-1.72%)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자동차(+1.54%), 사료(+1.45%), 통신(+0.43%), 카지노(+0.3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교육(-2.84%), IT(-2.34%),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28%), 방위산업(-2.25%), 농업(-1.9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가 1.91% 오른 5만8600원에 마감했으며, 한국비엔씨(+1.16%)가 상승한 반면 데브시스터즈(-5.38%), 에코프로비엠(-4.59%), 펄어비스(-3.93%)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세원(+26.01%), 켐트로스(+23.57%), 국전약품(+18.82%)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지유온(-59.60%), 이엠네트웍스(-44.10%), 실리콘투(-24.6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에코캡(+30.00%), 해성티피씨(+29.7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0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1092개다. 4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2원(-0.4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1원(-0.37%), 중국 위안화는 183원(-0.4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28,000
    • +7.05%
    • 이더리움
    • 4,426,000
    • +4.93%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9.3%
    • 리플
    • 753
    • +3.01%
    • 솔라나
    • 204,200
    • +4.34%
    • 에이다
    • 665
    • +2.78%
    • 이오스
    • 1,172
    • +1.74%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59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11.96%
    • 체인링크
    • 20,050
    • +4.54%
    • 샌드박스
    • 640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