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연구팀, 고성능 피부형 웨어러블 센서 개발

입력 2021-09-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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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사진. 서울시립대 화학공학과 권진한 학생(왼쪽, 공동1저자), 김용민 학생(가운데, 공동1저자), 문홍철 교수(오른쪽, 교신저자)  (사진제공=서울시립대 )
▲연구자 사진. 서울시립대 화학공학과 권진한 학생(왼쪽, 공동1저자), 김용민 학생(가운데, 공동1저자), 문홍철 교수(오른쪽, 교신저자) (사진제공=서울시립대 )

서울시립대학교는 문홍철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다공성 이온젤 전해질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피부형 압력 감지 웨어러블 센서로 응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화학회에서 발간하는 재료‧화학 분야 국제학술지 최신 호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이온성 액체‧고분자에 기반한 이온젤 전해질 소재 개발에 대해 원천 기술과 핵심 노하우를 갖춘 문 교수 연구팀은 외부 압력에 따른 물성 변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당 소재를 다공성으로 제작했다. 이를 전자 피부 형태의 웨어러블 압력 센서인 ‘아이오닉 스킨’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높은 민감성과 넓은 압력 감지 범위 등의 고성능 외에도 전기적 신호를 통해 감지 압력을 출력하는 기존 소자 방식에서 더 나아가 소자에서 나오는 빛의 밝기 변화로 직관적 압력 변화 인식이 가능하도록 발광(light emission) 기술까지 결합한 고기능성 플랫폼도 구축했다.

해당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우수 신진 연구‧소재 융합 혁신 기술개발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표지논문 사진 (사진제공=서울시립대 )
▲표지논문 사진 (사진제공=서울시립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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