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군포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30곳에 '노란 발자국' 설치

입력 2021-09-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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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예방 도와

▲CJ대한통운 관계자들이 경기도 군포시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관계자들이 경기도 군포시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군포 지역 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30개소에 교통사고 예방을 돕는 ‘노란 발자국’을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군포시청, 군포경찰서와 협력해 내달 중순까지 차례로 설치할 예정이다.

노란 발자국이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릴 때 안전거리를 유지하도록 차도와 1m가량 떨어진 인도 양방향에 부착하는 발자국 스티커다.

CJ대한통운은 ‘노란 발자국’과 더불어 보행자 정지선을 알리는 ‘노란 정지선’과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알리는 표지판을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

내달 중순까지 임직원, 굿네이버스, 녹색어머니회, 군포시 자원봉사자와 함께 군포시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30개소 양방향에 ‘노란발자국’ 60개를 차례로 부착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노란 발자국 설치 사업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사 사업장 소재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형식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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