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1039.43p, 하락(▼3.36p, -0.32%)마감. 개인 +2118억, 기관 -731억, 외국인 -1215억

입력 2021-09-1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1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6포인트(-0.32%) 하락한 1039.4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2118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731억 원을, 외국인은 121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수도(+23.6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송(+0.7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숙박·음식(-2.0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교육서비스(+0.1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오락·문화(-1.38%) 통신방송서비스(-1.15%) 농림업(-1.1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원자력발전(+6.27%), 자동차(+2.60%), 탄소 배출권(+1.18%), 2차전지(+0.91%), 게임(+0.7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2.91%), 스마트폰 부품(-2.65%), IT(-2.14%), PCB생산(-1.88%), 자전거(-1.60%)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했다.

에이치엘비가 6.35% 오른 6만7000원을 기록했으며, 에코프로비엠(+2.31%), 알테오젠(+2.15%)이 상승한 반면 오스템임플란트(-6.77%), 씨젠(-3.78%), 리노공업(-3.16%)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지에스이(+23.60%), 엔피(+18.94%), 파인디앤씨(+18.82%)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지유온(-84.25%), 라이트론(-29.46%), 멜파스(-25.8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중앙에너비스(+29.8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0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936개다. 9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2원(+0.33%)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72원(+0.29%), 중국 위안화는 182원(+0.23%)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 4PM] "尹 대통령, 채상병 특검을 받아야만 하는 이유"
  • "이렇게 극적인 경기 처음"…'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 2024 개막전 짜릿한 승리
  • 민희진, 10일 어도어 이사회 연다…임시주총 의안 상정
  • "어버이날 쉬게 해주세요" [데이터클립]
  • 정부 "의대 증원 회의록, 작성 의무 준수…숨길 이유 없어" [상보]
  • 하루 이자만 수십억… 고금리에 대기업도 쓰러질 판 [고금리 직격탄]
  • 비트코인, 美 규제 움직임에 희비 교차…"조정 국면, 매우 건강한 신호" [Bit코인]
  • [기업탐구] SK하이닉스, HBM 패권의 무게를 견뎌라…‘20만닉스’ 갈 수 있나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577,000
    • -1.92%
    • 이더리움
    • 4,340,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1.33%
    • 리플
    • 757
    • -0.39%
    • 솔라나
    • 219,800
    • +0.37%
    • 에이다
    • 631
    • -4.97%
    • 이오스
    • 1,135
    • -4.3%
    • 트론
    • 167
    • -2.34%
    • 스텔라루멘
    • 154
    • -2.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300
    • -3.11%
    • 체인링크
    • 20,210
    • -4.62%
    • 샌드박스
    • 620
    • -5.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