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멕시코에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공급

입력 2021-09-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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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유나이티드 제약과 멕시코 메디멕스가 코로나19 흡입치료제의 현지 공급 및 판매를 위한 상호 협혁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브루노 피게로아 주한 멕시코 대사(왼쪽부터), 디에고 라모스 메디맥스 대표,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 (사진제공=한국유나이티드제약)
▲16일 한국유나이티드 제약과 멕시코 메디멕스가 코로나19 흡입치료제의 현지 공급 및 판매를 위한 상호 협혁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브루노 피게로아 주한 멕시코 대사(왼쪽부터), 디에고 라모스 메디맥스 대표,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 (사진제공=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멕시코 제약사 메디멕스와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UI030’(제품명 코르빈 액티베어)의 현지 공급 및 판매를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자가 투여가 가능한 흡입형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공급하고 메디멕스는 현지 품목 허가 및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우선 검토권을 제공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임상 2상 진행 중인 UI030의 임상을 마치는 대로 메디멕스를 통해 멕시코 현지에서 긴급사용 허가를 승인 받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시장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메디멕스는 가격과 판매 규모를 포함한 멕시코 시장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메디멕스는 지난 6월 국내 최대 규모의 항암제 멕시코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메디멕스는 멕시코 정부에서 지정한 의약품 조달 회사로, 2024년까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항암제 16종을 5400만 달러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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