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버킷스튜디오, 빗썸과 국내 최초 메타버스 등 탑재 라이브커머스 오픈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1-09-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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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지배구조상 최상단 최대주주인 버킷스튜디오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빗썸라이브(bithumb live)’를 오픈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특히 버킷스튜디오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커머스, 가상화폐 결제 등을 탑재한 빗썸라이브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13일 오후 1시 14분 현재 버킷스튜디오는 전일 대비 375원(14.71%) 상승한 292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버킷스튜디오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더립을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에 6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구주 지분을 인수하는 데 5억 원, 신주에 55억 원을 투자한다.

회사측은 빗썸코리아도 동일한 조건으로 투자해 양사가 75% 지분(각 37.5%)을 보유한 공동 최대주주라고 설명했다.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커머스를 결합한 빗썸라이브를 이끌 경영진도 새로 영입했다.

강지연 버킷스튜디오 대표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연동해 680만 회원, 코인, 빗썸캐시 등 시너지협업 및 여러 기업들과 전략적제휴, 협력을 통해 4차산업을 빠르게 선두 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버킷스튜디오는 기존 더립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은 새롭게 리뉴얼 및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최초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커머스, 가상화폐 결제등을 탑재한 빗썸라이브로 새롭게 선보인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강 대표는 "빗썸라이브는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커머스, 가상화폐 결제 도입 등 국내 최초 메타버스 복합 커머스 플랫폼을 탄생시키게 됐다"며 "기존사명인 버킷스튜디오를 메타커머스로 변경해 주력사업 정체성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 사업 전문 임원과 신사업을 혁신적으로 이끌고 점진적 성장을 이루겠다"며 "최근 전세계적으로 화두에 오른 메타버스, NFT, 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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