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선] 이재명, 첫 순회경선 압승…대전ㆍ충남서 54.8%

입력 2021-09-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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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득표 결과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화면캡쳐=델리민주)
▲4일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득표 결과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화면캡쳐=델리민주)

이재명 경기지사가 4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지역경선에서 압승을 거뒀다. 특히 과반 득표에 성공하면서 대세론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날 이재명 지사는 1만4012표(득표율 54.8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7007표(27.41%)로 2위를 기록했다.

정세균 전 총리는 7.84%(2003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추미애 전 장관은 6.67%, 박용진 의원은 2.44%, 김두관 의원은 0.8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경선은 민주당 첫 지역경선으로, 대전ㆍ충남지역 권리당원과 대의원, 유선전화로 현장투표를 신청한 국민ㆍ일반 당원의 참여로 이뤄졌다.

민주당은 이튿날인 세종ㆍ충북 지역 순회경선을 이어간다. 대구·경북(11일), 강원(12일) 등을 거쳐 내달 10일 서울에서 순회 경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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