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내년 7월 고용보험료율 1.6%→1.8%로 인상

입력 2021-09-01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용부, 고용보험기금 재정 건전화 방안 발표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구직자가 상담을 받은 뒤 건물을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구직자가 상담을 받은 뒤 건물을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정부가 고갈 위기에 놓인 고용보험기금의 재정보강을 위해 내년 7월부터 보험료율을 0.2%포인트(P) 인상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1일 고용보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기금 재정 건전화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안에 따르면 고용보험기금의 실업급여 계정 보험료율이 내년 7월 1일부터 1.6%에서 1.8%로 0.2%P 인상 적용된다. 노동자와 사업주가 0.1%P씩 부담하게 된다.

이번 고용보험료 인상 결정은 코로나19 고용충격에 따른 실업급여 지출 급증으로 고갈 위기를 맞은 고용보험기금의 재정을 보강하기 위함이다.

정부는 또 일반회계 전입금 1조3000억 원 투입, 공자기금 예수금 1조3000억 원 추가 등 정부 재정지원도 확대한다.

이와 함께 고용보험기금 사업 구조조정, 실업급여 반복 수급자에 대한 급여액 삭감, 부정수급 예방과 적발 강화, 실업 인정 기준 재정비 등 지출 구조조정도 추진한다.

박화진 고용부 차관은 "실업급여 계정 보험료율 인상과 일반회계 예산 투입 등으로 내년에 약 3조 원의 추가 수입을 확보하고 사업 구조조정 등으로 약 2조6000억 원의 지출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따라 내년부터 고용보험기금 재정수지가 개선되고, 2025년 기금 적립금이 8조5000억 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9 10: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27,000
    • -0.19%
    • 이더리움
    • 3,166,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560,000
    • -6.28%
    • 리플
    • 2,063
    • -0.24%
    • 솔라나
    • 126,900
    • +0.32%
    • 에이다
    • 375
    • +0.54%
    • 트론
    • 530
    • +0.57%
    • 스텔라루멘
    • 219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80
    • +0.04%
    • 체인링크
    • 14,340
    • +1.56%
    • 샌드박스
    • 108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