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터파크, 주요 인수 후보 예비입찰 불참 소식에 '급락'

입력 2021-09-01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파크가 매각 예비입찰에 주요 인수 후보사들이 불참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1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17.73% 내린 7890원에 거래 중이다.

인터파크는 매각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투자설명서를 배포한 결과 카카오, 네이버 등이 유력 기업을 포함한 10여 곳이 인수를 검토한다고 알려지며 최근 주가가 급등했다. 그러나 유력 기업들은 정작 예비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야놀자, 카카오 등 다수 업체들의 인터파크인수설이 제기되며 지난 30일 1만 100원까지 뛰었던 주가는 2거래일 만에 20% 넘게 폭락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07,000
    • +0.31%
    • 이더리움
    • 4,751,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03%
    • 리플
    • 744
    • -0.53%
    • 솔라나
    • 204,300
    • +0.64%
    • 에이다
    • 672
    • +0.6%
    • 이오스
    • 1,168
    • -1.1%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0.05%
    • 체인링크
    • 20,140
    • -0.64%
    • 샌드박스
    • 660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