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하루 만에 대피 작전 재개...“탈레반, 공항 보안 위해 조직원 집결”

입력 2021-08-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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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수송기 몇 대 이륙

▲아프가니스탄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 26일(현지시간) 탈출을 위해 수송기를 타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카불/UPI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 26일(현지시간) 탈출을 위해 수송기를 타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카불/UPI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밤 아프가니스탄 하미드 카르자이 공항 인근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사망자가 8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대피 작전이 재개됐다.

27일(현지시간) 알자지라에 따르면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아프간 지부 소행으로 추정되는 두 건의 자살폭탄 테러 발생 하루 만에 카불에서 대피 작전이 재개됐다. 이날 오전 몇 대의 수송기가 아프간인들을 태우고 이륙했다.

미국은 철수 시한인 31일 전까지 추가 테러 공격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탈레반이 공항 근처 안보 강화를 위해 수천 명의 조직원을 집결시키고 있다고 알자지라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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