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8~49세 청장년층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입력 2021-08-26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부터 만 18~49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26~29일 화이자, 이후 모더나·화이자 개별 안내

▲청장년층(18∼49세)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사랑의병원에서 한 시민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뉴시스)
▲청장년층(18∼49세)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사랑의병원에서 한 시민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뉴시스)

오늘(26일)부터 만 18~49세 청장년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접종 일정은 10월 2일까지 이어진다.

26일부터 29일까지 접종자는 지역과 관계없이 화이자 백신을 맞으며, 이후에는 모더나와 화이자 중 순차적으로 가능한 백신을 맞는다.

18~49세 연령층의 접종 대상자는 1516만704명으로, 전날 기준으로 1014만9165명(66.9%)이 예약을 마쳤다. 정부는 예방접종에 속도를 낼 수 있는 만큼, '추석 전 국민의 70% 1차 접종 완료'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강조했다.

추석 이후 접종받기로 된 일부 대상자들은 날짜를 앞당겨 더 빠른 시일에 접종받을 수 있다. 모더나사가 예정보다 많은 백신을 공급한 덕분이다. 정부는 9월 6~19일 의료기관별 접종 예약 가능 인원을 200만 명 이상 늘리고, 국민들에게 가급적 일정을 당겨 접종하도록 당부했다.

홍정익 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26일 기자 설명회에서 "백신 물량과 접종 역량을 고려할 때 추석 전 국민 70% 1차 접종은 충분하다"며 "6일 이후 모든 예약이 여유가 있다. 예약하지 못하는 상황은 없을 것이다. 추석 이전으로 변경하면 코로나19 예방에 한걸음 더 앞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적인 인센티브는 현재 4단계 상황에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인센티브 확대가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26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출입기자단 설명회에서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 혜택을 검토하는지 묻는 질의에 "다음 주까지는 현 체제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84,000
    • -1.59%
    • 이더리움
    • 2,911,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0.53%
    • 리플
    • 2,005
    • -0.94%
    • 솔라나
    • 122,900
    • -2.15%
    • 에이다
    • 375
    • -2.6%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22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60
    • -3.32%
    • 체인링크
    • 12,840
    • -1.61%
    • 샌드박스
    • 11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