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글로벌 D램 매출 26% 증가…삼성 점유율 43.6% 1위

입력 2021-08-24 11: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위 SK하이닉스 27.9%…삼성ㆍ하이닉스 합계 점유율 70% 넘어

▲삼성전자 DDR5 D램 모듈용 전력관리반도체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DDR5 D램 모듈용 전력관리반도체 (사진제공=삼성전자)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두 회사를 합한 시장점유율은 70%를 넘었다.

24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D램 매출은 1분기보다 26% 증가한 241억1400만 달러(약 28조2061억 원)로 집계됐다.

트렌드포스는 “1분기 D램 가격 상승 이후 추가 가격 상승과 공급부족 사태를 우려한 D램 고객사들이 물량 확보 활동을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재택근무와 원격교육으로 PC용 D램 수요가 늘었고, 그래픽 D램과 컨슈머 D램 등 틈새 제품 수요가 늘어난 것도 한몫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D램 매출은 전 분기보다 30.2% 늘어난 105억1000만 달러(약 12조2935억 원)로 나타났다. 매출 기준 시장 점유율은 1분기 42%에서 2분기 43.6%로 1.6% 포인트 증가했다.

SK하이닉스는 전 분기보다 20.8% 증가한 67억2000만 달러(약 7조8590억 원)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점유율은 직전 분기 29.0%에서 27.9%로 소폭 감소했다.

마이크론은 점유율 22.6%로 3위를 차지했다. 점유율은 전 분기 23.1%에서 소폭 감소했다.

트렌드포스는 3분기 D램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고객사들의 D램 물량 확보 움직임도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D램 제품 평균 판매단가는 전 분기보다 3~8%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3: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41,000
    • +1.11%
    • 이더리움
    • 3,488,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1.04%
    • 리플
    • 2,106
    • -1.27%
    • 솔라나
    • 127,700
    • -0.7%
    • 에이다
    • 367
    • -2.39%
    • 트론
    • 489
    • -0.41%
    • 스텔라루멘
    • 26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40
    • -1.35%
    • 체인링크
    • 13,670
    • -2.43%
    • 샌드박스
    • 113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