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시까지 1306명…1500명대 예상

입력 2021-08-22 21: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첫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선 11일 서울 영등포구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국내 첫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선 11일 서울 영등포구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접종을 기다리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신규 확진자가 오후 9시까지 1306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30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 1482명에 비해 176명이 줄었다.

지난 일요일(15일)의 1408명과 비교해선 102명 감소했다. 휴일과 가을 장마 영향 등으로 검사 건수가 줄어 감염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도별로는 서울 384명, 경기 376명, 인천 75명, 충남 61명, 대구 57명, 경남 52명, 부산 50명, 충북·경북 각 35명, 울산 33명, 제주 31명, 대전 30명, 광주 28명, 강원 25명, 전북 24명, 전남 10명이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전체 신규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 감염자가 63.9%(835명), 비수도권 감염자가 36.1%(471명)에 이른다.

집계를 마감하는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대, 많으면 16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355명 늘어 최종 1628명으로 마감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49,000
    • -0.67%
    • 이더리움
    • 5,137,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06%
    • 리플
    • 695
    • -0.14%
    • 솔라나
    • 222,500
    • -0.89%
    • 에이다
    • 623
    • +0.48%
    • 이오스
    • 993
    • -0.4%
    • 트론
    • 162
    • -1.22%
    • 스텔라루멘
    • 139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850
    • -2.38%
    • 체인링크
    • 22,300
    • -0.93%
    • 샌드박스
    • 58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