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비…일부 지역 강풍 주의

입력 2021-08-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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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비 지속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22일은 토요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이어지겠다. 경상권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은 오전 내 비가 그치고 31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되며, 제주도는 계속해서 내리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날씨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21일은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렸고, 수도권과 강원도는 22일 정오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제주도는 22일도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오후 4시부터 2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50~150㎜(많은 곳 250㎜ 이상)인 가운데 그 밖의 전국에는 30~80㎜(많은 곳 100㎜ 이상)다.

특히 제주도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상된다. 경상권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춘천 29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2도 △부산 29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제주 29도다.

22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경남 해안은 이날 새벽까지 시속 35~60㎞, 그 밖의 지역에는 30~45㎞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 해상은 이날 오전까지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은 1.5~4m로 높게 일며 돌풍과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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